세븐틴, 향수 브랜드 모델 발탁…팬미팅 개최

입력 2017-01-05 17: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플레디스

미국 향수 브랜드 ‘클린(Clean)’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대세돌 세븐틴이 미니 팬미팅을 연다.

세븐틴은 비누 향수로 유명한 미국 향수 브랜드 '클린'의 국내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와 관련해 2월 8일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클린’과 함께한 미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11월부터 깨끗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반영한 ‘클린’ 향수 광고 모델로서 많은 캠페인을 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세븐틴은 클린 웜코튼, 쿨코튼, 블로썸, 캐시미어, 오리지널, 얼티메이트, 프레쉬런드리, 에어, 샤워 프레시, 레인, 샤워프레시 포맨 등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2월 개최되는 미니 팬미팅은 그동안 ‘클린’을 애용해준 향수 팬들은 물론,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세븐틴 팬들을 위한 사은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Q&A 형식의 미니 토크 콘서트, 럭키 드로우, 하이터치, 기념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