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하다못해 사망설까지…악성루머의 끝은? 外

입력 2017-01-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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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하다못해 사망설까지…악성루머의 끝은?

2017년도 악성루머 근절을 기대하는 건 무리일까. 정말 갈 데까지 갔다. 열애설과 결별설은 들어봤어도 ‘사망설’이라니. 그래도 송해는 루머 유포자를 “실수했다고 생각한다”며 용서했다. 올해 아흔 살, 송해의 ‘연륜’이 돋보인다.

KBS 드라마 ‘화랑’. 사진제공|오보이프로젝트



● 중국 시청자들, ‘화랑’ 동시 방송 중단 비난

중국 정부가 ‘한한령’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반한 감정을 가진 자국 민심을 헤아려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러나 중국 시청자들은 KBS 2TV 드라마 ‘화랑’ 동시 방송을 중단한 현지 동영상사이트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걸그룹 원더걸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JYP와 이별하는 원더걸스의 용기에 박수를!

원더걸스와 JYP와의 이별 수순. 최근 비스트도 데뷔 당시의 소속사를 떠나 독립을 선언했다. 이들의 몸집이 커진 걸까, 둥지가 작아진 걸까. 저마다 속사정은 있겠지만, 장고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이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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