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서복’ 출연?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 NO” [공식입장]

입력 2017-01-06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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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보검. 동아닷컴DB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박보검 측은 “출연 결정을 짓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6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영화 ‘서복’은 이용주 감독의 신작으로 불로불사하려는 진나라 시황제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영약을 찾아 바다 끝 신산(神山)으로 배를 타고 떠났으나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서복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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