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준후’ 근황 공개 “귀여운 스파이더맨”

입력 2017-01-06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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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울 때 좋을 것 같은…마치 초등학생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이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고 거미줄을 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준후 군은 후드 티셔츠로 얼굴을 완벽하게 가려 영화 속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해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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