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창정. 동아닷컴DB
2015년 5월 지인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연인 사이를 공개했다. 아내 서씨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중순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결혼식에는 배우 황정민과 김지호, 변정수, 그룹 DJ.DOC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했다. 축가는 임창정과 절친한 두산 베어스 유희관을 비롯해 가수 케이윌, 휘성이 불렀다. 임창정은 자신의 노래 ‘결혼해줘’를 신부에게 직접 선사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