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강승윤, 채수빈에 관심… “오빠라고 부르라”

입력 2017-01-08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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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채수빈’ 인기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가수 강승윤이 배우 채수빈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해 관심을 모았다.

8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경기도 포천 편에서 게스트로 가수 비와 채수빈이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꽃놀이패’ 멤버들은 여성 게스트 채수빈의 등장에 신나했고, 이어 이성재는 “역대급 미모의 게스트 출연”이라며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승윤은 1994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채수빈에게 강승윤은 “1994년생인데 나는 빠른생일”며 “나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흙길, 꽃길로 보낼 수 있는 운명팀장과 나머지 7명의 눈치싸움이 그려져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쳤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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