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1/09/82238207.1.jpg)
배우 안길강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안길강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명품 신스틸러로 자리 매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복주(이성경 분)의 아빠이자 전 역도선수 출신 김창걸 역을 맡아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선보이며 배우 이성경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 중이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는 안길강 배우가 더 다양한 장르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현재 배우가 이어가고 있는 명성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안길강은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이며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김성령,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가 소속되어 있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