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오버 2회차, NBA 등 총 7경기 대상

입력 2017-01-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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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2회차가 발매된다.

지난해 12월 선을 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회차는 16일(한국시간)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와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 등 총 7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선 셀타비고-알라베스(1경기)를 비롯해 스포르팅히혼-에이바르(2경기), 그라나다-오사수나(3경기), 세비야-레알 마드리드(4경기)가 선정됐고, NBA에선 토론토-뉴욕 닉스(5경기)를 시작으로 애틀란타-밀워키(6경기), 댈러스-미네소타(7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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