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티, 안무버전 영상공개…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7-01-18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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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바시티.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그룹 바시티.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가 데뷔곡 ‘유 아 마이 온리 원’ 안무영상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팬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17일 오후 바시티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과 팬카페에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12명의 멤버가 개성 넘치는 사복 차림으로 ‘유 아 마이 온리 원’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성미 넘치는 안무동작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멤버들의 하트 동작 등이 어우러지며 팬들을 향한 바시티의 마음을 전했다.

‘유 아 마이 온리 원’은 프로듀싱팀 크레이지 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함께 만든 곡으로 어번 힙합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접목된 트렌디한 사운드, 서정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바시티는 중국 인기스타 판빙빙, 우이판 등의 출연으로 현지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한 인기 예능프로그램 ‘도전자연맹’을 만든 중희전매 유한공사와 한국의 CSO엔터테인먼트, 한류트레이닝센터가 합작한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바시티는 데뷔와 함께 각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파워풀 퍼포먼스를 선보임과 아울러 12일 케이블채널 MBC뮤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이제 막 가요계에 데뷔한 바시티가 예체능의 분야의 최고 스타들에게 교육을 받는 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재미와 볼거리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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