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집이다’는 JTBC가 신년을 맞아 진행하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다. 한 가족의 삶의 기본이 되는 집을 다양한 사연에 맞게 지어줌으로써 대한민국 가정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8개월이 넘는 사전제작 기간과 약 700여 명의 스태프가 투입된 ‘내집이다’에서는 집 철거부터 완공까지 집짓기의 모든 과정과 최신 트렌드의 건축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각 게스트는 ‘내집이다’에서 매 회마다 사연자 가족을 위한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집짓기에 적극 참여한다. 거친 공사 현장부터 가구를 만드는 공방까지 동분서주하는 활약을 펼쳤다.
게스트들은 각 가정의 삶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공감하며 인간적인 면모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MC 이경규, 채정안부터 게스트까지 초특급 라인업을 완성한 JTBC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 ‘내집이 나타났다’는 오는 2월 3일(금)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