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이상민 집 최초 공개, 신발 덕후 인증

입력 2017-01-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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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에서는 이상민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잘 살아보세’에사는 이상민의 집이 탈북미녀들에 의해 방송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탈북미녀들은 이상민의 집을 습격했고, 이상민은 깜짝 습격에 당황했다. 이상민의 집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마치 신발장을 연상케 하는 거실 가득한 신발박스.

이상민은 이미 신발덕후로 여러 차례 방송사에서 소개된 바 있지만 신발이 공개된 것은 최초이다.

이에 이상민은 “세어보니 107켤레가 되더라. 지금까지 모은 나의 가보이다.”라고 말했다. 또 “내가 수집한 신발을 나중에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나의 꿈이다”라고 말해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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