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이상민, 빚더미에 앉은 후 절약이 습관화 된 옷방 공개

입력 2017-01-2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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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이상민이 빚더미에 앉은 후 몸에 밴 절약 습관에 대해 털어놨다.

2월 4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는 이상민의 집이 공개될 예정. 이때 이상민의 옷 방을 공개했는데, 4900원짜리 바지부터 깜짝놀랄 가격의 최저가 옷들이 대거 등장해 알뜰쇼핑 마니아를 인증했다.

이상민은 “이 옷 방에 있는 옷은 전부 최저가 쇼핑으로 구입한 옷들”이라고 밝히며 최저가쇼핑 비법을 소개했다. “특가 이벤트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핸드폰 알람을 맞춰놓는 것은 기본”, “무료배송과 쿠폰활용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 최저가로 구입한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충동구매를 막기 위해 제아무리 값이 싸도 무작정 결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구입 한다”며 자신만이 정해놓은 알뜰 쇼핑규칙도 공개했다.

모두가 놀랄 정도로 값싼 물건이 곳곳에 숨어있는 이상민의 집은 방송최초로 2월 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채널A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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