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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육상에 이어 리듬체조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30일 방송에서 리듬체조에 첫 줄전한 유주는 뛰어난 표현력과 실수 없는 연기로 박수를 받았다.
전현무 이수근 등 아육대 MC들은 “실수가 없고 감점이 없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칭찬했다. 유주는 10.95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유주는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리듬체조를 연습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옆에서 힘이 돼 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