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 홍길동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

입력 2017-01-30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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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역적’ 배우 윤균상이 홍길동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 30일 첫 방송 첫 장면에는 정체불명의 남성들에게 붙잡혀 피를 흘리고 있는 홍길동(윤균상 분)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홍길동으로 등장한 윤균상은 이들과 격투를 벌였다. 이후 장녹수(이하늬 분)와 연산군(김지석 분)은 "그 자가 나를 찾아왔었다. 홍길동 말이야"라고 말했고 연산군은 장녹수에게 홍길동과 알던 사이였는지 물었다.

이어 연산군은 홍길동과 마주해 정체를 캐물었고, 홍길동은 기죽지 않고 연산군에게 맞대응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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