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용만 “나는 유재석의 비선 플래너” 폭소

입력 2017-01-31 00: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비정상회담’ 김용만이 유재석에게 헬스클럽을 소개해준 사람이 본인이라 밝혔다.

김용만은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주변 사람 중에 No.1 플랜맨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유재석을 꼽았다.

이날 김용만은 “예전에 헬스클럽에 다닐 때 유재석이 헬스클럽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내가 다니던 곳을 소개해줬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뒤 지금은 유재석의 몸매와 옷 맵시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본인은 계속 헬스를 다니느냐고 묻자 김용만은 “난 플랜을 뒤에서 짜준다. 비선 플래너로 다른 사람의 플랜을 다 짜주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