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측 “박중훈, 첫 방송서 게스트로 출연”[공식입장]

입력 2017-01-31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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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측 “박중훈, 첫 방송서 게스트로 출연”[공식입장]

배우 박중훈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

31일 ‘하숙집 딸들’ 측은 동아닷컴에 “박중훈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중훈이 지난 30일 진행된 ‘하숙집 딸들’ 첫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하숙집 딸들’은 이미숙, 박시연, 윤소이, 이다해, 장신영 등 다섯 명의 어벤져스급의 스타 여배우들이 동반 예능에 출격한다는 점에서 방송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여배우들이 단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4년 만이다. 다섯 명의 여배우들이 보여줄 예측 불허의 반전 매력과 30대~50대까지 다양한 여배우들의 농염한 케미 스트리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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