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는 보드를 배우느라 고생한 영민과 광민을 위해 설 맞이 떡국과 김치전을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정갈한 칼질부터 ‘절대 미각’까지 뽐내는 육성재와 그를 도와 훌륭한 요리 보조로 활약한 영민·광민 형제. 그런데 순조로운 진행도 잠시 부침개 뒤집기라는 난관을 시작으로 세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과연 세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만든 요리 맛은 어땠을까? 그리고 리조트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광란의 노래방 타임까지 세 사람이 함께 한 뜨거운 밤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이 커진다.
육성재와 영민·광민 형제의 특별한 평창 겨울 여행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31일 밤 11시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