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미려 “기대 부응 못할까봐 걱정” 소감

입력 2017-02-05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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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미려 “기대 부응 못할까봐 걱정” 소감

'복면가왕' 황금별은 다름 아닌 개그우먼 김미려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2연속 가왕 호빵왕자의 자리를 탐내는 새로운 도전자들의 노래 경연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 세번째 무대에 오른 황금별과 달아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승부 결과는 달아의 9표차 승리.

이에 복면을 벗은 황금별은 김미려로 드러났다. 김미려는 '김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를 가진 데뷔 12년차 개그우먼.

김미려는 "그간 제작진 제안을 몇번 받았는데 출연을 꺼렸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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