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재단장으로, 이번에는 역사 내부의 갤러리형 기부 권장 공간과 부스형 사진촬영 구간을 조성하고 갓세븐의 실물 크기 패널과 함께 동영상을 상영한다.
G+스타존은 2013년 5월 코레일과 강남구청 등 5개 기관이 손을 잡고 소외계층과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돕기 위해 설치한 나눔과 문화의 공간이다. 코레일은 주변에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몰려있는 압구정로데오역을 테마역으로 만들어, 스타의 히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