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내조의 여왕…남편 백종원 ‘집밥 백선생3’ 열혈 홍보

입력 2017-02-09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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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내조에 나섰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포스팅을 보고 ‘속보인다’고 팔로우 끊지 마시시고 대신 #리그램을 해주신다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리겠다”며 셀프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집밥 백선생’ 시즌3가 나온대요. 기대기대”라면서 “옆에 있어서 올리는 거 절대 절대 아님”이라고 귀여운 문구를 더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선생’ 백종원을 중심으로 새 제자 양세형 남상미 이규한 윤두준으로 멤버를 꾸린 tvN 요리 예능 ‘집밥 백선생3’는 14일 밤 9시 40분 첫방송된다. 1회에서는 백종원이 시청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냉장고 속 재료들도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시청자 이벤트 ‘집밥 백선생3 더 비기닝 : 출장 백선생’이 공개된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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