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감독 새 영화 ‘미인어’ 23일 개봉, 웃음 코드 먹힐까

입력 2017-02-11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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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감독의 영화 ‘미인어’가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인어’는 청정지역 '청라만'에 인간 몰래 살고있는 인어들이 개발을 위해 찾아든 인간, 류헌(덩차오)를 죽이기 위해 인어 산산(임윤)을 육지로 보내 미인계를 시도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한편 주성치는 우리에게 ‘쿵푸허슬’, ‘소림축구’ 등의 영화로 친숙하다. 과연 이번에도 그의 특유의 웃음 코드가 화제를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미인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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