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이 13일 일본 오키나와 우루마시 쿠시카와 야구장에서 공식훈련을 가졌다. 대표팀 최형우가 동료들과 함께 베이스러닝을 훈련하고 있다.WBC 대표팀은 오는 22일까지 오키나와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른뒤 23일 귀국한다.

오키나와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