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1년4개월 만의 컴백, 부족한 부분 채웠다”

입력 2017-02-14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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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1년4개월 만의 컴백, 부족한 부분 채웠다”

그룹 빅플로 멤버들이 긴 공백기동안 준비한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빅플로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스타돔’(Stardom)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컴백을 위한 준비에 대해 의진은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했다. 각자 분야에 맞게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탑은 “용감한 형제 작곡가님과 함께 공동으로 작업을 했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힙합곡이다. 또 강렬한 뜻을 가지고 있다”며 “‘스타덤’은 강한 곡이고, 기본적으로 무대 위에서 멤버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어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빅플로는 1년4개월 만에 국내에 신보 ‘스타덤’을 들고 다시 팬들을 찾았다. 용감한형제는 빅플로의 네 번째 미니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브레이브 사단의 프로듀서 팀 투챔프와 차쿤, 빅플로 멤버 하이탑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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