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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자레드 레토의 미묘한 관계를 브래드 피트도 알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자레드 레토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을 두고 브래드 피트는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안젤리나 졸리와 자레드 레토가 최근 특별한 관계로 가까워지고 있다”며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이야했다.
이어 “이런 두 사람의 관계를 브레드 피트가 이미 알고 있다”며 “오래 전부터 안젤리나 졸리와 자레드 레토가 각별한 사이임을 브레드 피트가 인지하고 있다”고 뀌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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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또 최근에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비밀리에 만나 관계 개선에 나섰다는 보도도 나온 상태다. 이혼 데드라인을 정하고 소송 마무리를 준비 중인 양측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