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즌2?”…‘낭만닥터 김사부’ 한달만에 뭉쳤다

입력 2017-02-16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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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즌2?”…‘낭만닥터 김사부’ 한달만에 뭉쳤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팀이 오랜만에 뭉쳤다.

유연석은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로맨틱 파티”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유연석에 따르면 ‘낭만닥터 김사부’ 팀은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 한 라운지에서 특별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을 올린 유연석을 비롯해 한석규, 진경, 임원희, 서현진, 양세종, 변우민, 서은수 등 배우들과 유인식 PD 등 제작진이 참석했다. 드라마가 종영된지 약 한달이 지난 상황에서도 돈독한 우애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유인식 PD는 SBS를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요? 어쩌면…잘 모르겠습니다. 가게 될지”라고 모호한 말했다. 이어 출연진 변화 여부에 대해서는 “그게 최상이다”며 웃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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