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현실에서도 ‘슈퍼맨 아빠’…육아 쉽지 않죠?

입력 2017-02-19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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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현실에서도 ‘슈퍼맨 아빠’…육아 쉽지 않죠?

축구선수 이동국(전북 현대 모터스)이 ‘슈퍼맨’다운 힘을 과시했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불쌍한아빠 #행복한설수대” “#아빠는 힘들어” “#슈퍼맨 아빠” 등의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국이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 그리고 막내 대박이를 등에 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아이의 무게가 버거운 듯 용쓰는 이동국의 표정과 마냥 신난 아이들의 모습이 상반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아내 이수진 씨과 슬하에 네 딸과 막내아들을 둔 이동국은 자녀들과 함께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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