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야외 노출쇼, 김준호 콧노래 나온 이유

입력 2017-02-19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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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야외 노출쇼, 김준호 콧노래 나온 이유

'1박 2일' 멤버들이 노출쇼를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 김준호, 차태현은 이순신 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서로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반면 김종민, 정준영, 윤시윤은 서피랑 99계단을 올랐다. 이 두 팀은 점심식사를 두고 옷벗기 게임을 시작했다. 옷을 하나씩 벗는 것으로 미리 많이 입은 사람이 유리한 게임. 멤버들은 옷을 벗기 시작했고 특히 김준호는 서슴없이 탈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개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수 차례 탈의를 해왔고 거부감이 없었기 때문. 결국 그는 팬티만 입은 채 방송을 감행, 폭소의 절정을 보여줬다.

윤시윤은 김준호와 달리 탄탄한 몸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멤버들은 "팬티 안 벗을 거야?"라며 서로의 노출을 조장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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