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엑소·트와이스·방탄소년단 등 ★ 뮤지션 총출동

입력 2017-02-22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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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엑소·트와이스·방탄소년단 등 ★ 뮤지션 총출동

대한민국 음악 시상식의 피날레, '제 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쟁쟁한 K팝 가수(팀)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출동하는 가운데, 국내외 대중음악 관계자들 및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이 주관하고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늘(22일) 오후 7시 슈퍼주니어 이특, 마마무 솔라의 진행으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제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활약한 곡과 앨범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또한 특별상인 신인상, 팬투표 인기상, 올해의 발견상 등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뿐만 아니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팝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도 시상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GOT7, NCT127, 어반자카파 등 2016년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세션, 코러스부문 역대 수상자들과 가수와의 특급 콜라보가 오프닝 무대로 선보일 예정에 있어 아티스트, 음악업계 종사자, 관객이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엠넷에서 생방송되고,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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