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위’ 니시코리, 리우오픈서 1회전 탈락

입력 2017-02-22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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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 케이. ⓒGettyimages이매진스

니시코리 케이.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니시코리 케이(일본, 세계랭킹 5위)가 1회전에서 탈락했다.

니시코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에서 열린 ATP투어 500시리즈 리우오픈에서 토마스 벨루치(브라질, 세계랭킹 76위)에 세트스코어 0-2(4-6 3-6)으로 패했다. 니시코리가 투어급 이상 대회서 1회전 탈락한 것은 2015년 US오픈 이후 처음이다.

같은 날 미국 델라이비치에서 열린 ATP투어 250시리즈 델라이비치오픈 1회선에서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세계랭킹 4위)는 순조롭게 2회전에 진출했다.

델라이비치오픈에 출전한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정현도 지난 18일 상대를 불과 51분만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면서 2회전에 안착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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