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기상청이 밝힌 위·경도의 진앙은 북위 37.40도, 동경 124.89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백령도에서 비교적 먼 해역에서 지진이 관측됐고 규모가 크지 않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관계당국은 “지진의 진앙이 백령도에서 비교적 먼 해역이고 규모도 크지 않아 내륙에서는 흔들림을 느끼기 힘들 정도”라며 “피해 신고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