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예은 “원더걸스 美 활동 때 배운 영어...도움 많이 됐다”

입력 2017-02-24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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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예은 “원더걸스 美 활동 때 배운 영어...도움 많이 됐다”

예은이 과거 원더걸스로서 미국 활동을 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그랜드힐컨벤션 사브리나홀에서는 MBC 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원더걸스 예은, 스피카 보형, 수란, 배우 강한나 등이 참석했다.

예은은 이날 “과거 미국 활동이 이번 여행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분명히 도움이 됐다. 그 때 배운 영어 덕분에 의사소통이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은은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현지 아티스트 분들을 만났다. 그 때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도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크로스 컨트리’는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 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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