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예은 “원더걸스 해체? 가족 같은 사이라 서로 응원”

입력 2017-02-24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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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예은 “원더걸스 해체? 가족 같은 사이라 서로 응원”

가수 예은이 원더걸스 해체와 관련,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그랜드힐컨벤션 사브리나홀에서는 MBC 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원더걸스 예은, 스피카 보형, 수란, 배우 강한나 등이 참석했다.

예은은 이날 원더걸스 해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 프로그램이 해체 후 첫 행보라고는 하지만 촬영을 11월이었다. 망설임 없이 놀다오자는 마음으로 여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은은 “해체라는 표현을 썼지만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원래 가족 같은 사이여서 서로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해 달라.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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