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한채아, 찰진 19금 발언 “넌 너무 커…살다 살다 그런 속옷은”

입력 2017-02-26 09: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는 형님’ 한채아가 19금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한채원은 강예원과 함께 심상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예원은 “나랑 사귀었던 남자들이 나에게 항상 한 이 말은 뭘까”라는 질문에 한채아는 “넌 너무 커”라는 엉뚱한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한채아는 “키가 너무 크다”라고 뒤늦은 수습을 했지만 강예원은 이내 얼굴을 붉히며 “괜히 나왔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한채아는 “얼마 전에 (강예원과) 여행을 갔다 왔는데, 살다 살다 그런 속옷은 처음 봤다”며 “난 남자도 아닌데 한참 봤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는 형님’ 한채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