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만 ‘공조’ VOD 실시…안방서 ‘공조’ 합시다

입력 2017-02-2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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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브로맨스,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규모감 있는 액션의 조합으로 뜨거운 호평을 모은 2017년 최고 흥행작 영화 ‘공조’가 2월 28일(화)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VOD,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공조’가 2월 28일(화) 오늘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 그리고 각종 온라인, 모바일 채널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현빈이 선사하는 짜릿한 쾌감, 친근한 매력의 유해진이 전하는 유쾌한 웃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애를 통해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공조’는 780만 명을 넘어서는 관객을 동원, 2017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번 ‘공조’의 IPTV 및 VOD 서비스는 극장에서 영화를 미처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했던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7일까지 극장에서 780만 관객을 만난 영화 ‘공조’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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