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조혜련은 재혼한 남편에게 “완전 복종하며 산다”고 발언해 화제다.
이날 조혜련은 “2살 연하 남편을 꽉 잡고 산다더라”는 질문에 “남편한테 완전 복종한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 사랑 받으려면 남편한테 순종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진짜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박해미가 “자신은 8살 연하 남편과 아직도 격하게 싸워 경찰이 집에까지 온 적이 있다” 폭로하자 조혜련은 “경찰서를 들락날락하지 않는다”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침마당’ 조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