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삼일절 개봉…잘 자라준 김향기×김새론 화보 공개

입력 2017-03-01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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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삼일절 개봉…잘 자라준 김향기×김새론 화보 공개

영화 ‘눈길’이 삼일절인 오늘(1일) 개봉한 가운데 두 주연 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의 화보가 공개됐다.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 분)과 ‘영애’(김새론 분)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아역 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이 감동적인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블루 컬러가 적절히 어우러져 곧 다가올 봄과 같은 싱그러운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배우 김향기와 김새론 두 배우의 해맑은 웃음은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만들며, 거부할 수 없는 긍정 시너지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렇듯 화보 속에서 티없이 맑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두 배우가 영화 속 ‘눈길’에서는 과연 어떤 연기를 펼칠지 더욱 기대를 높인다.

삼일절인 오늘 뜻 깊게 개봉해 극장에 감동 열풍을 몰아가고 있는 영화 ‘눈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매거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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