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현경 “화려하지 않아서 좋다는 말, 만족”

입력 2017-03-02 0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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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현경 “화려하지 않아서 좋다는 말, 만족”

'택시' 류현경이 선배 배우 문소리와 전수경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류현경은 1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박정민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류현경은 "둘이 사귀었던 사이?"라는 MC 이영자의 짓궂은 질문에 "그건 아니다. 자매처럼 친한 사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류현경은 자신의 배우 생활에 대해 "다들 '화려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는데 난 이게 좋다.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배우가 목표다"라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아역출신인 류현경은 연기 22년 차의 베테랑 배우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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