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한채아, 오늘(8일) ‘언니네라디오’뜬다…빅재미 기대

입력 2017-03-08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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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요원 강예원-한채아가 송은이-김숙과의 걸크러시 매력을 이어간다.

오늘 8일(수) 저녁 6시 5분부터 방송될 SBS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는 강예원, 한채아가 출연한다. 둘의 조합은 TV예능을 통해 이미 수 차례 화제가 된 바 있어, 오늘 ‘언니네라디오’에서는 또 어떤 빅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방송으로 친분을 과시하며 서로를 폭로하는 것으로 이슈메이커, 기사메이커 타이틀을 얻은 강예원과 한채아. 이 두 여배우가 오늘은 어떤 돌발 발언으로 청취자들을 당황시킬지도 주목해 볼 만 하다.


한편, 언니네 라디오의 수요일 코너, ‘은프라 숙프리쇼’ 에서는 둘의 친분을 테스트하는 코너가 예정되어 있다. 개그계 송은이와 김숙 콤비에 못지않은 두 여배우의 통통튀는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강예원, 한채아는 오는 16일(목) 개봉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각각 국가안보국 요원 장영실과 형사 나정안의 역할을 맡고 있다

강예원, 한채아의 방송은 오늘 (8일) 저녁 6시 5분부터 SBS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서 보는라디오로 진행되고, 홈페이지와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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