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광희야! 고생 많았어”…‘무한도전’의 마지막 인사

입력 2017-03-13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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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광희야! 고생 많았어”…‘무한도전’의 마지막 인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3일 입대한 광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무한도전' 측은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무한도전 막내 광희야! 2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건강하게 군 복무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무한도전 #아듀 #광희 #종이인형 #무도 #막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테이블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약 2년 간 ‘무한도전’에 몸 담았던 광희의 마지막을 응원하는 모습에서 훈훈함이 전해진다.

한편 광희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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