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성현 ‘허를 찌른 3루 질주~’

입력 2017-03-16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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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김원석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신성현이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대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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