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설리. 동아닷컴DB
에프엑스 출신 설리 측이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동아닷컴에 “설리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한 것과 관련해 커플링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최근 구하라 등과 함께 놀이동산에 다녀올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과시한 사이. 더불어 설리는 지드래곤 매니저와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