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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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의 특이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플래시닷컴은 21일(현지시각) 영화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스칼렛 요한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마치 타조를 떠올리게 하는 다소 특이한 원피스를 입고 있다. 난감한 의상임에도 불구, 그녀의 숏 컷 헤어와 어우러져 귀티 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칼렛 요한슨은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팬들에게 친절히 사인을 해주는 모습 또한 포착됐다.
한편,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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