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이젠 작품에 마음을 열고 싶다” [화보]

입력 2017-03-27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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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이젠 작품에 마음을 열고 싶다” [화보]

배우 장동건이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프렌치 감성의 남성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는 장동건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디렉터가 함께한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을 선보인다.

2종으로 제작된 표지에는 데뷔 25년을 맞은 배우 장동건의 남다른 아우라와 자연스러운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담으며 장동건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데뷔 25년 차를 맞은 장동건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조용한 근성과 저력에 대해 "촬영 중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으며 "이젠 작품에 마음을 열고 싶다"고 내비쳤다.

또한 장동건은 간만의 촬영으로 긴장된다고 밝혔던 인터뷰가 무색할 만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화보촬영에 임하며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매너왕답다"는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은 올해 영화 '7년의 밤'과 '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로피시엘 옴므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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