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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첫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날 강홍석은 “시카고 타자기로 첫 드라마를 찍게 됐다. 이탈리아 요리를 하는 셰프로 여자 주인공인 임수정 씨의 단짝 친구로 나온다”며 입을 열었다.
강홍석은 ‘유아인을 봤느냐’는 질문에 “시카코 타자기 첫 촬영을 함께 했는데 정말 멋있었다. 광이 나더라”며 유아인을 실제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홍석은 “인사도 120도로 받아주더라. 따뜻하게 맞아줘 고마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컬투는 강홍석에게 “대선배님인 줄 알고 그랬던 것 아니냐”로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