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승기 감독, ‘오리온이 우승 후보’

입력 2017-03-28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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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본인팀을 제외한 우승 후보 팀을 묻는 질문에 KGC 김승기 감독 오리온 팻말을 들고 있다.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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