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TV체크] 민진웅×이미도 “앞으로도 알콩달콩한 모습 보여줄 것”

입력 2017-03-31 1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TV체크] 민진웅×이미도 “앞으로도 알콩달콩한 모습 보여줄 것”

민진웅과 이미도의 다정한 한 때가 포착됐다.

민진웅과 이미도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각각 변준영, 김유주로 분해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공무원 시험 준비 5년 차인 변준영(민진웅 분)은 공부에 쏟는 시간을 쪼개 틈틈이 김유주(이미도 분)를 만나왔다. 앞서 집 냉장고까지 털어 그녀를 위해 손수 밥상을 차려 준 전력이 있을 만큼 그는 ‘주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터.

‘가비 엔터테인먼트’ 아트팀 소속인 김유주는 회사에서는 엄격한 팀장인 반면 남자친구 변준영에게는 한없이 여린 천상여자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가 5년차 공시생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변함없는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물론 이들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시험이 코앞에 닥친 오빠의 비밀 연애를 알게 된 세 여동생들의 긴급 면담이 이뤄졌고 변준영은 둘째 변혜영(이유리 분)의 직설적인 충고에 “공시생도 연애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나름의 대응으로 상황을 해결했다.
또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위기는 김유주가 학창시절 괴롭혔던 동창이자 같은 회사 인턴인 변미영(정소민 분)이 변준영의 친동생이라는 것. 살벌한 성격을 드러내며 미영을 괴롭히고 있는 그녀가 과연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민진웅은 “미도 선배와 대화를 많이 하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료로서 세심하게 배려해줘서 고맙고 편하게 작업 중이다. 앞으로 알콩달콩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중이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미도 역시 “진웅 씨는 평소에 굉장히 살가워 인사할 때도 꼭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준다, 그래서 어색할 수도 있는 커플연기를 마음 놓고 할 수 있다. 초반에는 미영이를 괴롭히는 장면 위주였는데 점점 준영이와의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올 것 같다”라고 전해 극 중에서 보여줄 이들의 다양한 모습들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민진웅과 이미도 커플의 폭풍 케미를 만날 수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1일 저녁 7시 55분 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좎럩伊숋옙�논렭占쎈뿭�뺝뜝�덈걠占쏙옙�앾옙�덉뿴�좎럥�띰옙�얠삕占쎈뜃肄э옙醫롫짗占쎌닂�숋옙�좎굲�좎럥�녻굢�먯삕�ル∥�η뵓寃몃쳟占쎌닂�숋옙占쎄뎡占쎌쥙�⒳펺�곷쨨占쎈Ŋ�뺧옙�モ닪占썬굝�앾옙��툙�좎럩�귨옙�귨옙占쏙옙�띶뜝�뚯쪠占싸우삕占쎈굞�뺝뜝�뚮닔占쎈틶�앾옙�덉굲�좎럩伊숋옙館�숋옙醫롫윥甕겸뫅�숋옙��굲�좎룞�숋옙酉귥삕�ル∥�뚳옙�노쳹占쎌닂�숁뉩節뚳옙癲ル슢�롳옙蹂⑹�占쎌늿�뺧옙�モ닪占썬굝�앾옙袁る눁�좎럥占쎈Ŋ�뺧옙猷몌옙�대�먯삕�ル∥�ο옙�곷묄壤쏅벨�숋옙貫�뗰옙醫롫쑌�곌퍜�숋옙�몄맶�좎럩��筌랃옙占쎌쥙�ο옙占썲뜝�뚮묄占쎌닂�쇿뜝�덈젇�좎럩伊숋옙�댁젂�됯램�뺟넭怨롫봿援뀐옙醫롫짗占쏙옙�숋옙節뗭맶�좎럥�놅옙�⑸쐻占쎈뜆�싧뜝�뚮묄占쎌닂�숋옙��렊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