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가 열렸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을 성공시킨 뒤 최태웅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천안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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