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7일 넥센 전서 ‘4월 직장인의 날’ 실시

입력 2017-04-05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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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7일(금) 잠실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직장인의 날’은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행사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야구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당첨된 직장인 팬들에게는 한국타이어 교환권(1명), 경포대 특급호텔 ‘씨마크’ 숙박권(1명), 회식용 ‘드마리스’ 10인 식사권(2명), 두타 10만원 상품권(1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5회말 종료 후에는 직장인 대상으로 응원단상에서 ‘쌤소나이트와 함께 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를 진행한다.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는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선물로 준다.

한편,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전광판에 표출하고 싶은 기업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 / 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신청하면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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