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영화 ‘원라인’에서 바른 청년 이미지를 벗고 능청스러운 사기꾼 역할로 완벽히 변신한 임시완. 극중 ‘민 대리’로 분한 그는 환한 미소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늘 미소를 머금고 사람 좋은 얼굴로 작업에 돌입하는 ‘민 대리’는 처음 입사하던 날부터 해사한 미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인다.
‘작업 대출’에 성공하기 위해 은행원을 홀릴 때도 그의 꽃미소는 빛을 발한다. 작업 성공을 위해서, 수수료를 받고 기뻐서, 점점 승승장구하는 상황이 행복해서 등 그는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처럼 다양한 상황에 등장하는 임시완의 특급 미소가 스크린 밖 관객들에게도 기분 좋은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스크린을 환하게 밝히는 임시완의 꽃미소 스틸 7종을 공개한 영화 ‘원라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