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머라이어 캐리, 13살 연하 남친과 결별 “사치·질투 심각”

입력 2017-04-11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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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13살 연하 남친과 결별 “사치·질투 심각”

팝스파 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백업댄서이자 13살 연하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10일(현지시각)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타나카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 위기를 맞고 있다.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어 결별 조짐이 보인다는 것. 이유는 머라이어 캐리가 브라이언 타나카와 사귀는 동안 경영난 위기에 직면했다.

한 관계자는 “머라이어 캐리가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교제로 인해 수백만 달러 이상을 손해보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사치스러운 연애를 즐겼다고. 머라이어 캐리가 브라이언 타나카를 대신 내는 한달 집세만으로도 수천 달러에 달한다.

또 브라이언 타나카는 질투가 심해 머라이어 캐리가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라고. 이들의 관계는 이미 깨졌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해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파혼하고 브라이언 타나카의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가십성 논란에 휩싸이며 연일 구설에 오르내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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